오지산 시민들이 올림픽 횃불 민족 복장이 눈부시다.
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는 해남성 오지산으로 삼월 3광장에서 개막되었다. 이후 30분 동안 올림픽 횃불 경로 3월3광장, 오아로, 광장 서로, 산란로, 국흥로, 해유로, 전장 1.2km를 전달했다.
이른 새벽에 시민들은 잇달아 3월 3광장으로 몰려 3층 밖 3층이 광장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장면이 장관이다. 올림픽 횃불이 붙은 순간에 광장이 들끓자, 이후 많은 시민들이 흥분하여 횃불을 따라 달리고 있다. 집게에서 환영하는 사람들 중 어떤 시민들은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든, 원기가 넘치는 노년자, 떠들썩한 장면이 사람을 설레게 한다. 또 시민들은 올림픽 횃불에 대한 열정으로 산성 전체가 짙은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5월 5일, 화려한 국기, 찬란한 컬러볼 장식이 가장 시끌벅적한 오지산.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가장 독특하고 화려한 민족 의상을 입고 이날 올림픽 성화축제의 환한 풍경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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