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시,'일대일로'뽕누에고치 실크 문화관광 사업 추진

광서 하지시 환강 모남족자치현 대재향 신파촌에 위치한 온실표준화누에집에 들어가 사료를 실은 컨베이어벨트, 자동누에먹이기, 환적차 등 설비가 분망하게 일하고 지능화, 디지털화설비가 자동으로 방의 온도, 습도를 조절하여"누에아기"를 수호하고있다.

잠농이 궤도 수송기를 이용해 누에를 기르고 있다.강풀 융 미디어 센터 제공

"우리는 빅데이터 조절을 통해 무균화 생장 환경을 구축하고 사료 사용량을 최적화해'누에아기'가 편안하게 일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에실의 품질과 생산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웨차오둥 환강남대문누에전문협동조합 이사장은 말했다.

하지시는 아열대 계절풍 기후구에 속하며, 현지에서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른 지 이미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최근년간"동상서이동"의 발걸음이 빨라짐에 따라 당지의 잠상산업규모가 날로 확대되여 중국에서 가장 큰 고치생산시로 되였으며 제품은 일본, 인도, 유럽 등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여"중국실크신도"로 불리웠다.

사진은 하지시내의 련이어 뽕밭이다.담방사 찍음

위조동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못의 기후는 따뜻하고 뽕나무의 생장기간이 길며 매년 최대 12차의 누에를 양식할수 있는데 그 수량은 중국 동부지역의 두배에 달한다.상당한 수입은 많은 농가를 합작사에 가입시켰고, 마을의 원래 황무지에는 모두 푸른 뽕잎이 가득 자랐다.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좋은 전망을 보고 올해 60세의 신파촌 촌민 위개군은 집안의 원래 12무의 황무지에 뽕나무를 심고 주동적으로 합작사에 가입했다.

"누에를 기르는 것은 병해가 적고, 제품은 판로를 걱정하지 않는다. 합작사의 기술 지원 하에 우리 집은 평균 15일에 한 무더기의 누에를 키워 판매하는데, 한 번에 1만여 위안을 벌 수 있다."라고 웨이지아쥔은 말했다.

사진은 잠농이 기술자의 지도하에"지혜잠방"을 건설하고있는 장면이다림호 찍음

위조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면 합작사는 기업과 합작하여"지혜양잠"장면을 구축하고있다. 잠농은 휴대폰, 컴퓨터클라이언트를 통해 뽕누에의 성장세를 관찰할수 있고 제때에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리용하여 잠방의 온도를 정확하게 통제하여 잠사의 생산량과 질을 크게 제고시켰다.

"누에농가가 플랫폼에 진입하면 복잡한 양잠기술을 이해할 필요 없이 미리 설치한 절차에 따라 사육하면 돼 누에병 발생률을 40%에서 5% 이내로 낮추고 양잠 성공률을 30%가량 높일 수 있다"고 광시농투시의농업과학기술유한공사 천궈민 사장은 말했다.그는 현재 이 회사가 전개한 자동 물비료 관개 뽕밭 시범, 생산 환경 데이터 물련 채집 설비 연구개발, 잠병 인공지능 식별 등 프로젝트 연구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하지시당위 서기 진춘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년간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컴퓨팅 등 기술의 추가하에 당지는 디지털화, 공업화 리념으로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천억의 뽕누에고치비단산업클러스터를 육성했으며 궤도의 힘을 절약하고 누에를 먹이고 자동고치를 채취하는 등 면에서 여러가지 특허를 획득했으며 선두기업은 과학기술혁신강도를 높이고 자동화조사설비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사진은 지능화 조사작업장.림호 찍음

광시가련비단주식유한회사 (이하 가련비단이라 략칭함.) 는 하지에서 고치비단가공업종에 종사한지 이미 20여년이 되여 중국의"동상서이동"의 발전진척을 목격했다.이 회사의 행정총감 위안이는 최근 몇 년 동안 현지 고치 자원이 풍부한 우세를 이용하여 가련비단은 세계 일류의 견사, 의류 가공과 비단 직조 생산라인을 도입하고 자주적 혁신 강도를 높여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소개했다.

사진은 노동자들이 지능화 기계를 사용하여 실을 뽑는 것이다.기자 림호 찍음

"우리가 생산한 생사는 국제 일선 실크 브랜드 생산업체의 요구에 도달하여 제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올해 들어 가격이 줄곧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고 위안이는 말했다.현재 가련실크는 이미 심수에 지사를 설립하여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와 해외시장을 진일보 개척하게 된다.

하지시 동방실크로드실크유한책임회사 생산공장장 륙령국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술난제해결을 전개하는것을 통해 이 회사는 지능실크디지털작업장을 건설하고 글로벌유기방직품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고객들은 생산된 실크품질에 대해 분분히 찬사를 보냈다.올해 초 이탈리아 파트너 한 명이 현지 답사를 한 뒤 곧바로 100여 톤의 제품을 주문했다.

현재 허츠시 동방실크로드실크유한책임회사는 산업사슬을 제백, 염색, 날염 등 단계로 확장하고 있으며 전문 수출입무역부문을 설립하여 해외협력파트너와 함께"신실크로드"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뽕잎차, 실크 스킨케어 등 제품 전시.림호 찍음

강못에서 많은 기업들은 또 더욱 효과적인 공예를 연구개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뽕누에고치비단산업의 복지를 향수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신파촌의"4시에 뽕이 있다"체험센터에서 기자는 뽕잎차, 뽕황주, 잠사이불, 잠사피부보호품, 뽕가지알칼리편 등 제품이 풍부하고 다양하다는것을 보았다.

하지시 환강모남족자치현 현당위 서기 진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날 뽕누에제품은 비교적 단일했는데 주로 백공사였다. 최근년간 빅데터기술을 운용하여 현지에서 뽕누에식품, 뽕누에용품, 뽕누에약품 등 고부가가치제품을 륙속 개발했으며 량질번데기는 이미 한국, 타이 등 국가시장에 수출되였다.

친춘청은 다음으로 허츠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과 뽕누에고치 실크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일대일로'뽕누에고치 실크 전 산업사슬의 디지털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하며 뽕누에실크문화관광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신문망)